Executive Summary
이 글은 Character.AI를 운영하는 Character Technologies가 2026년 10월 12일 미국 델라웨어주 연방파산법원에 챕터11을 신청한 일을 읽는다. 그 법원 서류 안에서 이용자가 쌓아 둔 대화 기록이 어느 자리에 놓였는지를 함께 본다. 청산이 아니라 법원 감독 아래 회사를 파는 절차이고, 앱과 구독은 매각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그대로 돌아간다.
서류에서 가장 눈에 걸리는 숫자는 1억 6,300만이다. 신청 다음 날 제출된 첫날 모션에 나오는 현재·과거 이용자 수인데, 회사는 같은 문서에서 이들이 통지를 받아야 할 채권자는 아니라고 밝혔다. 전원에게 메일을 보내기에는 비용이 과하다는 것을 이유로 들었다. 그런데 그 문서가 법원에 요청하는 내용은 이용자의 이름과 주소를 공개 기록에서 가려 달라는 것이다. 한 문서 안에서 이용자는 보호해야 할 개인이면서 알릴 필요는 없는 상대가 된다.
이 글이 옮긴 사실과 수치는 파산 서류를 직접 읽은 PPC Land의 분석, TechCrunch와 CBS 뉴스 보도, 그리고 회사가 직접 낸 보도자료와 공지에서 가져왔다. 4절에서 데이터를 보관하는 기업 쪽으로 질문을 돌리는 대목은 어느 당사자의 주장도 아니라 이 글의 해석이다.
주요 수치
네 숫자를 뽑았다. 앞의 둘은 법원 서류에 적힌 이용자 수와 디즈니가 내놓은 금액이고, 뒤의 둘은 이용자에게 남은 시간과 회사가 갚아야 할 가장 큰 무담보 채무다.
출처: PPC Land, TechCrunch, RoboRhythms.
1억 6,300만 명
서류에 적힌 현재·과거 이용자
회사는 이들을 통지받아야 할 채권자로 보지 않는다고 적었다
2,000만 달러
디즈니의 선두 입찰가
앱이 아니라 일부 지식재산의 비독점 영구 라이선스와 청구권에 매긴 값이다
3~4주
데이터 내보내기에 걸리는 시간
매각 종결까지는 신청일 기준으로 약 7주다
414만 달러
최대 무담보 채권액
상위 20개 채권자 중 1위는 구글이고, 자산과 부채는 각각 5,000만~1억 달러 구간이다
디즈니가 입찰한 것은 앱이 아니다
Character.AI는 이용자가 직접 캐릭터를 만들어 대화하는 챗봇 플랫폼이다. 2021년에 구글 출신인 노암 샤지어와 대니얼 데 프레이타스가 세웠고, 샤지어는 트랜스포머 논문의 공저자 가운데 한 사람이다. 둘은 2024년 거래로 구글에 돌아갔다. 플랫폼이 가장 빠르게 커지던 2022년 9월에 회사가 밝힌 바로는 다섯 달 동안 20억 건이 넘는 메시지가 오갔고, 활성 이용자의 하루 평균 이용 시간이 두 시간을 넘었다. 2024년 10월에는 월간 활성 이용자가 2,000만 명으로 보도됐다.
그 회사를 운영하는 Character Technologies가 10월 12일 델라웨어주 연방파산법원에 자발적 챕터11을 신청했다. 사건번호는 26-11603이고, 자산과 부채는 각각 5,000만~1억 달러 구간으로 적혔다. 회사는 이 절차가 가치를 최대로 끌어내기 위한 매각이라고 설명한다. 법원 서류가 밝힌 사유는 비용과 책임 두 갈래다. AI 엔터테인먼트는 키우는 데 돈이 많이 드는 분야로 드러났다. 여기에 소송에 따를 수 있는 책임과 규제 대응이 겹치면서 회사가 충분한 현금흐름을 만들어 내지 못했다는 것이다.
선두 입찰자로 나온 곳이 디즈니다. 디즈니 월드와이드 서비스가 2,000만 달러를 제시했고, 회사는 법원에 디즈니를 스토킹호스 입찰자로 지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스토킹호스는 경매의 바닥값을 만들어 주는 자리라서 더 좋은 조건의 입찰이 들어오면 결과가 바뀔 수 있고, 지정 자체도 법원 승인을 받아야 한다. 그런데 이 2,000만 달러는 무엇에 매겨진 값일까? 디즈니가 사는 것은 일부 지식재산에 대한 비독점 영구 라이선스와 일부 청구권이고, 챗봇 플랫폼 자체는 여기에 들어 있지 않다. 운영을 이어받을 인수자가 끝내 나오지 않으면 플랫폼은 폐지된다.
2,000만 달러를 2024년 8월 구글이 라이선스와 창업자 영입의 대가로 지불한 27억 달러 옆에 놓고 읽는 기사가 많다. 두 숫자는 같은 물건에 매겨진 값이 아니다. 27억 달러는 기술 라이선스와 사람을 함께 묶은 거래의 총액이고, 2,000만 달러는 일부 지식재산의 비독점 라이선스에 붙은 바닥값이다. 몸값이 몇 분의 일로 줄었다는 문장을 쓰려면 분자와 분모가 같은 것을 가리켜야 하는데, 이 경우에는 그렇지 않다.
디즈니가 내놓는 것도 돈만은 아니다. 회사가 신청 당일 낸 보도자료는 스토킹호스 조건을 "2,000만 달러, 그리고 디즈니가 고용한 전 직원들을 활용한 전환 서비스 제공"이라고 적는다. 그 전환 서비스는 회사가 "제한된 기간 동안 플랫폼을 안전하게 운영하고 매각 절차를 뒷받침하도록" 돕는 용도다. 디즈니가 먼저 데려간 사람들이 이제 디즈니 소속으로 돌아와, 매각이 끝날 때까지 플랫폼을 돌리는 일을 거든다는 뜻이다.
디즈니가 이 자리에 있다는 것 자체가 한 해 사이에 생긴 변화다. 2025년 9월 디즈니는 Character.AI에 자사 저작권 캐릭터를 무단으로 올려 두고 있다며 중단을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보냈다. 2026년 9월에는 Character.AI의 전 최고경영자 카란딥 아난드를 회사 역사상 첫 최고기술책임자로 영입한다고 발표했고, 그는 10월 2일 합류했다. 사람이 옮겨 간 규모는 임금 관련 신청서를 인용한 여러 분석이 전한다. 9월 30일 기준 정규직이 약 86명이었는데 그 가운데 66명이 파산 신청 전에 이미 디즈니의 고용 제안을 받아들였고, 그중 56명은 사직서까지 낸 상태였다. 신청일에 남아 있던 정규직은 18명이다. 한편 파산 서류의 상위 20개 무담보 채권자 목록에서 1위에 오른 이름은 구글이다. 외상매입금 414만 8,944달러로 적혀 있다.
처리방침은 이미 '매각 때 공개될 수 있다'고 적어 두었다
신청 당일 회사는 블로그에 공지를 올렸다. 플랫폼은 계속 돌아가고 모든 서비스를 그대로 쓸 수 있으며, 구독도 유지되고 결제 방식도 당분간 바뀌지 않는다는 내용이다. 데이터에 관해서는 이렇게 적었다. "여러분의 정보는 계속 저희 개인정보 처리방침의 보호를 받으며, 데이터 프라이버시와 보안 관행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CBS 뉴스는 같은 소식을 전하면서 그 처리방침이 무엇을 적어 두었는지를 함께 짚었다. 회사가 이용자에게서 수집하는 데이터, 곧 대화 기록과 음성 녹음, 이미지와 영상이 매각과 관련해 공개될 수 있다는 조항이 방침 안에 있다는 것이다. 두 문장은 서로 어긋나지 않는다. 오히려 정확히 맞물린다. 방침이 달라지지 않았기 때문에 매각 시 공개를 허용하는 조항도 그대로 남아 있다.
이 조항은 파산 때문에 새로 생긴 것이 아니다. 가입하고 첫 대화를 시작한 시점부터 거기 있었다. 데이터가 회사 자산의 일부로 다뤄지는 상황을 미리 예고해 둔 문장이고, 업계에서 드문 문장도 아니다. 다만 평소에는 아무 일도 하지 않다가 회사가 팔릴 때 한 번 작동한다. 그 한 번이 지금이다.
다만 공개된 서류가 아직 답하지 않은 것이 하나 있다. 이용자 데이터가 매각 대상 자산에 들어가는지 여부다. 법원 문서를 직접 읽은 PPC Land는 신청서들이 그 점을 적지 않는다고 짚었고, 디즈니 입찰은 일부 지식재산과 청구권으로만 설명돼 있다. 인수자가 나오지 않아 플랫폼이 폐지될 경우 쌓인 대화 기록이 어떻게 되는지도 마찬가지로 어디에도 적혀 있지 않다. 공개를 허용해 둔 조항은 있고, 실제로 무엇이 어디로 가는지 밝힌 문장은 없다.
이용자가 지금 쓸 수 있는 손잡이는 두 개다. 계정을 지우거나, 데이터를 내보내는 것이다. 둘 다 앱과 웹사이트에서 직접 할 수 있다고 회사는 안내한다. 문제는 걸리는 시간이다. 회사 고객센터 안내를 인용한 RoboRhythms 보도에 따르면 내보내기 요청은 결과가 도착하기까지 3~4주가 걸리고, 메일로 오는 다운로드 링크는 도착 후 7일이 지나면 만료된다. 한편 매각은 11월 말에서 12월 초에 끝나는 것이 목표다. 신청일부터 세면 일곱 주 남짓이다.
두 막대를 나란히 놓고 보면 여유가 얼마나 빠듯한지 보인다. 3~4주와 7주는 지금 신청한 사람에게만 맞는 계산이다. 한 주를 미루면 결과가 도착하는 시점이 종결에 그만큼 가까워지고, 몇 주를 미루면 결과가 매각 뒤로 넘어간다. 7일 만료도 평소에는 합리적인 보안 설계지만, 메일을 늦게 열면 그 시점에 다시 요청할 상대가 그대로 남아 있을지가 불확실해진다.
RoboRhythms가 정리해 둔 경로는 이렇다. 웹에서는 프로필에서 프로필 설정, 계정, 계정 및 데이터 관리를 거쳐 데이터 내보내기로 들어가고, 앱에서는 프로필에서 설정, 법률 및 개인정보를 거쳐 같은 항목에 닿는다. 메일이 스팸함으로 갈 수 있으니 거기까지 살피고, 파일은 도착한 날 바로 내려받아 두자. 계정 삭제는 파일을 손에 쥔 다음에 하는 순서가 안전하고, 구독 해지와 계정 삭제는 별개 절차라서 하나를 했다고 다른 하나가 따라오지 않는다.
회사는 이용자를 '통지받아야 할 채권자'로 보지 않는다
신청 다음 날인 10월 13일, 회사는 첫날 모션 여러 건을 제출했다. 임금과 복리후생을 계속 지급하게 해 달라는 신청, 자금 관리 신청, 입찰 절차 승인 신청이 함께 올라갔다. 이 글이 따라가는 것은 그 가운데 PPC Land가 법원 문서를 직접 읽어 정리한 세 건이다. 문서 6은 핵심 거래처에 최대 250만 달러를 지급할 권한을 달라는 요청이다. 서버와 데이터 호스팅, 안전 관련 서비스를 대는 업체들인데, 이들에게서 서비스를 계속 받지 못하면 "데이터와 코드, 지식재산을 비롯해 전부를 잃을 위험이 있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문서 7은 파산 신청만을 이유로 계약이 해지되는 것을 막아 달라는 자동중지 관련 요청이다.
이 글이 다루는 내용은 문서 8에 있다. 회사가 법원에 요청한 것은 제출 서류에서 "이름, 집 주소, 메일 주소를 비롯한 개인 식별 정보"를 가려 달라는 것이다. 파산 사건의 기록은 공개가 원칙이라 그냥 두면 개인의 이름과 주소가 그대로 공개 문서에 남는다. 회사는 그 부분을 가린 판본을 공개하고, 가리지 않은 판본은 법원과 정해진 당사자에게만 보내겠다고 했다. 그 요청이 실제로 적용된 자리는 채권자 목록에서 볼 수 있다. 소송 관련 채권자로 펜실베이니아주와 켄터키주가 올라 있고, 그 옆에 이름과 주소가 가려진 미성년 원고가 한 명 있다.
근거로 든 법은 둘이다. 하나는 캘리포니아 소비자 프라이버시법이다. 회사는 운영과 직원 대부분이 캘리포니아에 있고 수백만 명 단위의 소비자에게서 개인정보를 받으므로 이 법의 적용 대상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다고 적었다. 다른 하나가 GDPR인데, 여기서 회사가 펼친 논리가 이례적이다. 개인정보를 공개하는 근거로 제6조 제1항 다목, 곧 '법적 의무의 준수'를 쓸 수 없다는 것이다. 그 조항이 말하는 법적 의무는 영국이나 EU 법상의 의무에 한정되고 미국 파산법 같은 외국 법은 거기 들어가지 않는다는 해석이다. 남는 근거는 제6조 제1항 바목의 '정당한 이익'뿐이고, 회사는 2026년 3월 23일자 영국 정보위원회 지침을 함께 인용했다. PPC Land는 그 지침의 마지막 확인일이 10월 9일로 기록돼 있다는 점도 짚었다. 이사회가 구조조정 위원회를 꾸린 10월 8일의 다음 날이고, 파산을 신청하기 사흘 전이다. 개인정보를 어떻게 다룰지는 신청서를 쓰는 책상 위에서 이미 검토된 문제였다.
1억 6,300만이라는 숫자는 바로 그 문서의 각주에서 나온다. 현재와 과거를 합친 플랫폼 이용자 수이고, 이 규모가 파산 서류에 나온 것은 이때가 처음이다. 그런데 회사가 같은 문서에서 밝힌 입장은 이렇다. 회사는 "현재 및 과거 플랫폼 이용자를 통지가 제공되어야 할 채권자로 보지 않는다"고 적었고, 다만 역사적으로 플랫폼과 블로그 게시물, 온라인 커뮤니티 페이지를 통해 이들과 소통해 왔다고 덧붙였다. 공식 채권자에게는 파산규칙에 따라 통지가 가도록 하고, 이용자에게는 클레임 에이전트 웹사이트와 회사 블로그 게시, 플랫폼 안 링크로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클레임 에이전트는 스트레토이고 사건 페이지 주소는 cases.stretto.com/chartech다. 전원에게 메일을 보내는 것은 비용이 과하다는 것이 이유로 제시됐다.
같은 날 회사가 낸 보도자료는 다른 낱말을 쓴다. 첫날 모션이 승인되면 직원에게 임금과 복리후생을 계속 지급하고 "플랫폼 이용자에 대한 약속을 지키며" 거래처와 파트너에 대한 의무를 이행할 수 있게 된다는 문장이다. 보도자료에서 이용자는 지켜야 할 약속의 상대이고, 법원 문서에서는 통지를 제공해야 할 채권자가 아니다. 두 문장이 같은 날 같은 회사에서 나왔다.
한 가지 더 짚을 것이 있다. PPC Land는 같은 날 제출된 문서 7이 이 플랫폼을 "전 세계 수천만 명의 이용자를 둔" 서비스로 적는다는 점을 지적했다. 같은 묶음의 서류 안에서 이용자 규모가 두 가지 크기로 적혀 있는 셈이다. 어느 쪽도 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아니다. 2024년 10월에 보도된 2,000만 명은 월간 활성 이용자이고, 1억 6,300만 명은 과거 가입자까지 더한 누적이다. 세 숫자를 같은 모수로 읽으면 안 된다.
문서 8 한 건 안에서 이용자는 두 가지 자격으로 등장한다. 개인정보를 공개 기록에서 가려야 할 보호 대상이면서, 사건의 진행을 알려야 할 상대는 아니다. 데이터를 지킬 이유는 데이터 보호법에서 나오고, 알리지 않아도 되는 이유는 파산법에서 나온다. 두 법이 각자의 자리에서 맞는 말을 하는 동안, 자기 대화 기록이 매각 대상 자산 목록 어디쯤에 있는지 궁금한 사람 앞에 놓인 것은 회사가 올린 블로그 게시물 한 건과, 영어로 된 법률 문서가 그대로 쌓이는 클레임 에이전트 사이트다. 그리고 그 게시물에는 디즈니도, 전환 서비스도, 디즈니로 옮겨 간 직원들도 적혀 있지 않다.
페블러스가 이 소식을 주목하는 이유
이 소식은 보통 AI 챗봇의 흥망이나 10대 보호 논쟁의 한 장면으로 읽힌다. 데이터를 다루는 자리에서는 다른 것이 먼저 보인다. AI 서비스가 문을 닫을 때 서류가 급하게 붙드는 목록의 맨 앞이 데이터라는 점이다. 문서 6에서 회사가 거래처 대금을 먼저 처리해 달라고 요청하며 쓴 말의 차례가 그렇다. 데이터, 코드, 지식재산 순이다. 반면 그 데이터가 매각에서 어떤 칸에 들어가는지를 밝힌 서류는 아직 없다. 지킬 이유는 급히 적혔고, 넘길 조건은 적히지 않았다.
그러면 반대편 질문이 그대로 성립한다. 우리가 고객에게서 받아 보관 중인 데이터는 회사가 사라진 뒤 어떤 지위를 갖는가. 약관에 매각·합병 시 데이터 이전 조항을 넣어 두는 것은 업계 표준이고, 표준이라서 평소에는 아무도 그 문장을 읽지 않는다. 그 문장이 작동하는 날은 회사가 가장 정신없는 날이고, 그날에는 그 문장을 고칠 수 없다.
그래서 평소에 확인해 둘 것이 세 가지 있다. 첫째, 우리가 쥔 데이터 자산 목록에 '받을 때 받은 동의의 범위'가 함께 적혀 있는가. 둘째, 그 동의가 회사가 팔리거나 청산될 때 어디까지 따라가는지 약관과 자산 목록이 같은 말을 하는가. 셋째, 삭제와 내보내기 요청을 처리하는 시간이 평시 기준으로만 설계돼 있지는 않은가. 3~4주라는 처리 시간은 평시에는 성실한 설계지만, 7주짜리 매각 앞에서는 다른 의미가 된다.
한 가지 더. 데이터 이동권은 법으로 보장돼 있지만, AI 서비스에 쌓이는 대화는 옮길 표준 형식이 없어서 권리가 실제로 작동하지 않는 영역이 넓다. 이 블로그는 지난 7월 그 공백을 AI 동반자가 문을 닫을 때, 대화는 옮길 곳이 없다에서 다뤘다. 이번 파산은 그 일반론이 실제 사건을 만나면 어떤 모양이 되는지를 보여 준다.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하다. Character.AI를 쓰고 있다면 데이터 내보내기는 미루지 않는 편이 낫다. 회사 공지는 여기에서, 법원 서류를 읽은 분석은 여기에서 볼 수 있다. 회사가 팔릴 때 고객 데이터가 어떻게 되는지, 여러분의 서비스 약관에는 어떤 문장으로 적혀 있는지 나눠 주시면 좋겠다.
참고문헌
언론 보도
- 1.TechCrunch. (2026-10-13). Just 5 years in, interactive chatbot platform Character.AI files for bankruptcy. techcrunch.com
- 2.CBS News. (2026-10-13). Character.AI files for bankruptcy as Disney bids for license. cbsnews.com
법원 서류 분석
- 3.PPC Land. (2026-10-13). Character.AI says its 163 million users are not bankruptcy creditors. ppc.land
- 4.RoboRhythms. (2026-10). Character.AI Chapter 11 bankruptcy: what it means for your data. roborhythms.com
공식 발표
- 5.Character Technologies, Inc. (2026-10-12). An Update on Character.ai. blog.character.ai